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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 청첩장 어디까지 돌려야 할지 애매해요

느림보일상 🌱 새싹 조회 6 댓글 4
회사가 층마다 부서가 나뉘어 있어서 친한 사람 범위가 좀 애매해요. 같은 팀은 당연히 드릴 생각인데, 옆 팀 중에 업무로 자주 연락하는 분들이나 입사 동기들은 어디까지 챙겨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.

게다가 청첩장 드리면서 식사 대접도 해야 하나 싶어서, 사람 수가 늘어날수록 부담이 커지네요. 팀 단위로 한 번에 점심 하는 건 괜찮은데, 동기 모임까지 따로 잡으면 몇 주가 청첩장 모임으로 다 지나갈 것 같아요.

특히 동기들은 입사하고 한동안 자주 어울렸는데, 부서가 갈리고 나서는 일 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 한 사이가 됐어요. 그래도 소식을 다른 사람한테 전해 들으면 서운해할 것 같아서 더 고민이에요.

상대 회사는 사내 게시판에 경조사 공지를 올리는 문화가 있다는데, 저희 회사는 그런 게 없어서 직접 돌리는 게 기본이에요. 그래서 둘이 서로의 방식을 이야기하다 보니 제 쪽이 유난히 복잡하게 느껴지네요.

부담 주는 것 같아서 오히려 안 드리는 게 나은 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. 회사 청첩장 범위를 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선을 그으셨는지 궁금해요. 사내 메신저로 한 번에 공지하는 방식도 괜찮은 건지 같이 여쭤봐요.

댓글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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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jinlog 🌱새싹
2026.09.27 22:08
업무로만 연락하는 분들은 굳이 직접 안 드려도 크게 서운해하지 않으실 거예요. 오히려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고요.
초보주부로그 🌱새싹
2026.09.27 22:04
평소 개인적으로 대화 나눈 적이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으면 선 긋기가 좀 쉬워요.
학두루미노트 🌱새싹
2026.09.27 21:58
공지는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니까 팀장님께 먼저 한번 여쭤보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.
작은동대구역 🌱새싹
2026.09.27 21:51
몇 주가 청첩장 모임으로 지나간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ㅋㅋ